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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의 삼각관계

by 뷰월드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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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가 효심에게 반한 순간인 듯하다. (효심이가 예쁘게 나온 것 같긴 하다. 특히 감독님께서 뿌듯했을 것 같다.)

 

 

태호가 효심에게 반한 순간인 것 같다.

 

글쎄 뭐 순정만화하고도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 도긴개긴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드라마와 순정만화의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인간의 사랑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렇게 설렘을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까? 드라마의 남자는 현실을 담은 것이라 할지라도 이상적이고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느낌이다. 그러니깐 인간은 신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황이 딱딱 맞고, 멋있는 모습이 부각된다. 어디에선가 나타날 것만 같은 유토피아적인 느낌이다. 그러나 절대로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인간은 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결혼이 사랑의 현실판이라고 생각한다. 상상이 깨지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생각해 보면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으니깐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기분을 업시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갑자기 일을 하다가 한 대상자의 집에서 눈길을 끌었던 장면이다. 이 배우는 나의 이상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일이 끝나고 차속에서 드라마를 살짝 봐야 할 정도로 이미지의 타격이 컸다. (벗기지 마세요. 개인의 몸은 소중하다고요..)

 

 

 

효심이를 좋아하는 남자들. 삼각관계.. 내가 결혼을 하고 난 후에는 삼각관계가 그렇게 좋지 못하고, 특히나 현실에서는 비극을 일으킬 정도로 여러 사건들을 뉴스로 보기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삼각관계로 질투하는 남성들에 설렜다. 그래서 인간은 참으로 연약한 존재이고 언제든지 마음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씁쓸함을 느꼈다.

 

 

패션쇼에서 모델 워킹을 하는 효심을 바라보는 태민이의 모습이다.

 

 

백마 탄 왕자님 같은 권력을 가진 태민이가 효심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장면이다.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이 일어나는 일이니깐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다. 

 

 

 

솔직히 이 장면은 낯간지러웠다. 눈 밑에 난 상처가 뭐라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손을 잡고 나가는 장면이다. 말이 되는가? 부자로 나와서 가능한 설정인 걸까? 

 

 

 

<결론>

삼각관계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배제된 한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나도 과거에 이러한 상황 속 사람들의 감정을 즐겨왔다. 정말 이 죄된 본성을 회개하고 회개하였다. 우리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삼각관계'에 대한 하나의 사고의 틀을 가지고, 상황들을 즐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의 영혼을 보았으면 좋겠고, 서로를 배려하며 나갔으면 좋겠다. 현실을 가상으로 포장해 가기 때문에 드라마나 순정만화를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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